프리윌린, 서울샛별학교와 평생교육 지원 업무협약

AI 코스웨어 ‘스쿨플랫’ 무상 제공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3-13 11:31:25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AI 기반 교육 솔루션 기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이 청년 주도 교육 공동체 서울샛별학교(공동대표 조수현·윤훈탁)와 평생교육 및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코스웨어 ‘스쿨플랫(Schoolflat)’을 1년간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 접근성이 제한된 학습자들에게 보다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평생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리윌린은 스쿨플랫을 통해 학습자의 수준을 진단하고 개인별 맞춤형 학습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3월 14일 ‘세계 수학의 날(International Day of Mathematics)’을 앞두고 수학 학습을 매개로 교육 사각지대 학습자의 디지털·수학 문해력을 함께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디지털 환경에서의 기기 활용과 정보 이해, 자기주도적 학습 경험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샛별학교는 2021년 청년들이 주도해 설립한 민간 비영리 평생교육기관으로, ‘배움이 또 다른 배움을 낳는 구조’를 지향한다. 현재 2030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직장인으로 구성된 37명의 무급 자원봉사 강사진이 학교 밖 청소년부터 60대 이상 시니어까지 약 120명의 학습자와 함께 검정고시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측은 검정고시 교육을 중심축으로 운영하면서도, 최근에는 디지털과 금융 문해력을 현대 사회의 필수 역량으로 보고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샛별학교 학습자들은 AI 기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정밀한 수준 진단과 개인화된 학습 경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수현 서울샛별학교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윌린의 AI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습자의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개인화된 학습 경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윤훈탁 공동대표 역시 “스쿨플랫 지원은 우리 학습자들이 정보 접근성 격차를 극복하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경험을 쌓아가는 데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청년들이 주도해 배움의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서울샛별학교의 교육 철학에 깊이 공감해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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