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로스쿨, 7년 연속 전국 최고 경쟁률 기록
2027학년도 신입학 60명 모집에 1,096명 지원해 18.27대 1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07 11:34:55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로스쿨)이 7년 연속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광대 로스쿨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부터 지난 10월 2일까지 진행된 2027학년도 신입학 모집 원서접수 결과, 최종 60명 모집에 1,096명이 지원해 18.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대·전북대·영남대·동아대 등을 포함한 전국 25개 로스쿨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윤상민 로스쿨원장은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자 수가 전년보다 약 10% 감소했음에도 우리 대학원 지원자 수는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며 “높은 경쟁률은 본 대학원에 대한 우수 인재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판단하며, 향후 변호사시험 합격률 상승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광대 로스쿨은 올해 제15회 변호사시험에서 63.63%의 초시합격률을 기록했으며, 4명의 재판연구원을 배출했다.
또한 2026년 우리나라 10대 로펌에 취업한 비수도권 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출신 신입 변호사 7명 가운데 2명이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광대 로스쿨은 “국립대를 포함한 비수도권 대학 로스쿨 가운데 우리나라 10대 로펌에 2명 이상의 신입 변호사를 배출한 대학은 경북대와 원광대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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