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일분군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한 '한일 시민연대' 워크숍 성료

조영훈

aaajoyh@gmail.com | 2023-09-01 11:38:51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진행한 '일본군‘위안부’ 문제, 한일 시민연대의 가능성과 곤경' 국제워크숍 포스터. 자료=이화여대 제공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한국여성연구원이 지난 25일 '일본군‘위안부’ 문제, 한일 시민연대의 가능성과 곤경'이라는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한일 양국의 활동가와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한 가능성과 곤경을 논하는 자리였다. 

 

한일 시민연대는 1990년대 초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방법론으로 이해되어 왔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시 한 번 그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이화여대 평이다. 또한 향후 일본군‘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트랜스내셔널 시민사회의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이화여대는 밝혔다.

 

한국여성연구원 이은아 원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국민국가의 경계를 넘어 한국과 일본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연구자와 시민운동의 중심에 있던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다 넓은 학술 교류의 장이 마련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이러한 논의의 장이 더욱 확대되어 일본군‘위안부’ 문제 연구가 보다 다층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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