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서울AI재단, ‘서울시 AI 혁신 생태계 구축‘ 맞손
대학의 AI R&D·인재 양성 역량을 서울시 AI 전략·정책과 잇는 제도적 통로 마련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7-06 11:58:51
왼쪽부터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서울AI재단과 손잡고, 대학의 AI 교육·연구 인프라를 서울시 AI 전략과 실질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서울과기대는 서울AI재단과 7월 1일 교내 대학본부에서 ‘서울시 AI 혁신 생태계 구축 및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AI 교육·연구 역량을 서울시 AI 전략산업과 연계해, 서울의 AX(AI 전환)를 뒷받침하는 데 앞장선다는 취지다.
협약 내용은 ▲AI 인재 양성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공공데이터 활용 기반 AI 공동 R&D 기획 및 운영 ▲서울시 AI 혁신 생태계 구축 및 연계·협력 ▲AI 기반 지역연계 협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AI 관련 정책 거버넌스 공유 및 참여 ▲상호 인프라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활성화 등 6대 핵심 분야로, 양 기관은 해당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김동환 서울과기대 총장은 “국립대학으로서 서울시가 지향하는 AX를 뒷받침하는 것은 우리 대학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AI 역량을 서울시 정책 중심부로 확장하고, 서울시 대표 국립 AI 파트너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AI는 이제 기술 개발을 넘어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을 개선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서울AI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과기대의 교육·연구 역량이 서울시 AI 전략산업과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동연구와 AI 인재 양성 협력을 통해 서울의 AI 혁신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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