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간호학과, 굿피플 의료봉사로 지역사회 공헌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8-24 11:26:35
한세대 간호학과가 23일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굿피플 의료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사진=한세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세대학교 간호학과가 23일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굿피플 의료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인터내셔널(이하 굿피플)이 주관하는 ‘굿피플 의료봉사’는 1999년부터 시작된 굿피플의 대표적인 보건의료 사업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내 의료인 봉사단체인 순복음전문의료인연합회 등과 함께 이동 진료 차량을 이용해 전국의 산간벽지, 섬마을,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 진료와 의약품 지원을 펼치고 있다.
한세대 간호학과 교수 및 학생을 비롯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등 약 80명이 참여한 이번 의료봉사는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과 의료버스 등에서 지역사회 구성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외과, 안과, 가정의학과, 치과, 한방과, 영상의학과 등 기본 진료를 비롯해 초음파 검사, 혈관건강 측정, 인바디 검사 등 다양한 건강검진 서비스가 제공됐다. 아울러 영양수액, 카이로프랙틱,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연계해 참여자들의 건강관리와 일상생활 지원을 도왔다.
한세대 최형심 교수(간호학과)는 “이번 굿피플 의료봉사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간호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 현장에서 실천하고, 의료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굿피플 이용기 회장은 “앞으로 굿피플은 한세대 간호학과, 사회봉사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과 연계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등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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