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지역 미디어 혁신 이끈다
‘홍성뉴스 크리에이터’ 본격 양성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4-06 11:43:03
‘홍성뉴스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공 있다. 사진=청운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청운대학교는 지난 4월 4일 홍성DX미디어센터에서 ‘홍성뉴스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와 충남RISE센터가 주최하고 청운대학교와 LG HelloVision, 홍성신문이 공동 주관한 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대학 구성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청운대학교 김봉덕 교수의 프로그램 및 사업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정호석 기자(LG헬로비전)의 뉴스 취재 교육 ▲정영미 아나운서(한국방송아나운서협회)의 대본 리딩 및 스피치 교육 ▲김환성, 류대열 감독(충청언론학회)의 영상 제작 실습 ▲고봉찬 변호사의 초상권 및 저작권 등 전문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홍성지역 초등학생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뉴스 제작 교육에 참여하는 등 지역 기반 미디어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청운대에서 진행하는 ‘홍성뉴스 크리에이터’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지역 소식을 취재·제작하는 참여형 미디어 프로그램으로 교육 수료 후에는 지속적인 실습과 활동을 통해 실제 뉴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방송까지 연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맡은 김봉덕 교수는 “홍성DX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미디어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크리에이터들이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전달하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복규현 학생(내포초·5)은 “직접 뉴스를 만들고 촬영해보는 경험이 매우 새로웠다”며 “특히 방송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방송 송출을 담당하는 조정실, 가편집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문 시설과 장비를 직접 보며 놀랍고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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