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제5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연다
이달 10일부터 7.2까지 참가 신청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
조영훈
aaajoyh@gmail.com | 2023-04-10 13:35:28
[대학저널 조영훈 기자]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과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분석’을 주제로 제5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대회는 참가자 구분에 따라 ▲데이터 리터러시 ▲창업 아이디어 ▲데이터 분석 등 3가지 분야로 나뉘어 열리며, 팀당 1명(개인)에서 최대 3명(팀)까지 팀원 구성이 가능하다.
데이터 리터러시는 선정한 주제의 데이터를 이해하고 문제점과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분야다. 초등학교 4~6학년,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만 10~18세 청소년이 참여하며, 참가신청서에 반드시 보호자 1명을 기재해 제출해야 한다.
창업 아이디어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획하고 실현 가능한 서비스를 제안하는 분야로 대학(원)생을 포함한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은 교육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 행정을 실현하고 교육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분야다. 교직원과 공무원, 연구원 등 교육관계자가 참여 가능하며, 올해부터 현장 요구를 반영해 사립학교 교직원(유, 초, 중, 고, 대)과 교육 관련 연구기관까지 참가 범위와 대상을 확대했다.
에듀데이터서비스 (edss.moe.go.kr) 내 공모전 메뉴를 통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는 10일부터 7월 2일까지다. 사이트에서 대회 안내와 접수, 결과발표, 문의 사항접수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정책에 대한 대안제시 등 창의성, 사회적 가치 실현이 가능한 창업 아이디어, 교육정책에 반영이 가능한 분석과제 등을 중심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인 최우수상 3팀(분야별 1팀), 주관기관장상인 우수상 6팀(분야별 2팀), 후원기관장상인 장려상 6팀(분야별 2팀), 입상 6팀(분야별 2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총상금 15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데이터 문제해결능력(리터러시)과 창업아이디어 분야 최우수상 수상 2팀(분야별 1팀)은 행정안전부 주최 ‘2023년도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8~9월) 진출 자격을 얻는다.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와 학생 데이터 문제해결능력(리터러시) 향상,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교육분야 데이터기반 과학행정과 교육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분야를 신설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공공데이터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생성·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의미하며, 국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교육분야 주요 공공데이터로는 학교시설정보와 급식식단정보, 학원과 교습소 현황, 폐교학교현황, 학교건강표본결과조사, 대학 학과 정보, 교육통계자료, 학구도정보(학군) 등이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