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한국어교육과, 아프리카 잠비아에 한국어 전파

St. Dominic’s Boys Secondary School과 온라인 국제교육협약 체결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10-16 11:28:24

광주대 한국어교육과가 잠비아 St. Dominic’s Boys Secondary School과 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통해 국제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대학교 한국어교육과는 지난 15일 오후 잠비아 St. Dominic’s Boys Secondary School과 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통해 국제교육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프리카 지역 청소년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유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기초적인 언어 및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대학교는 이를 통해 한국어교육과의 교육 역량을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K-교육 기반의 문화교류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생 대상 온라인(Zoom 등) 한국어·한국문화 특강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한국어 학습과 문화 이해를 위한 교수 자료 공동 개발 ▲학생 및 교사 간 문화교류 프로그램 및 글로벌 네트워킹 활성화 ▲아프리카 청소년의 한국어 학습 기회 확대 및 다문화 상호이해 증진 등이다.

김윤희 학과장은 “이번 협약은 광주대학교 한국어교육과가 추진하는 K-교육의 세계화와 문화 다양성 교육의 실천적 확장의 한 사례”라며 “잠비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지역 청소년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며 미래의 진로와 가능성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t. Dominic’s Boys Secondary School의 Arul James 이사장 또한 “이번 협약은 잠비아 학생들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직접 배우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라고 전하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 협력 의지를 밝혔다.

한편, 광주대 한국어교육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프리카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교육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의 국제적 확산과 지역대학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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