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 학생들,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직자와 직접 소통 나서
‘엔터테인먼트 직무 특강 및 토크콘서트’ 성료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27 11:29:44
동서울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6학년도 엔터테인먼트 직무 특강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동서울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동서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9월 7~8일 실용음악학과, K-POP과, 엔터테인먼트경영과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엔터테인먼트 직무 특강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동서울대 DU일자리센터에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역량과 취업 준비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82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가의 일방적인 강의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궁금한 점을 묻고 답을 얻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운영했다는 점이다.
먼저 직무 특강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움직이는 구조와 기업 내부의 주요 직무 및 부서, 실제 현장에서의 업무 사례 등을 소개했다. 또한 전공 및 관심 분야에 적합한 직무와 채용공고를 탐색하는 방법, 학교생활과 프로젝트 경험을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경험으로 정리하는 방법 등 학생들이 실제 취업 준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내용이 제공됐다.
특강 이후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학생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을 바탕으로 전직자의 경험과 생각을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이 평소 강의만으로는 알기 어려웠던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실제 업무 방식, 직무별 필요 역량, 조직문화, 취업 준비 과정 등에 대해 질문하면 전문가가 자신의 현장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전 질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추가 질문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자와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받는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5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프로그램의 내용과 구성, 진행 방식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어 좋았다”, “취업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필요한 역량과 준비 방향을 알게 됐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박형우 동서울대 산학취업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히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질문하고 전직자의 답변을 들으며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고,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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