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팀장 김이화', '나는 트럭으로 월 700만 원 번다' 출간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4-22 11:22:16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송 현장의 실체를 가감 없이 전달해온 '채용팀장 김이화'(본명 신미영)가 배송 창업의 전 과정을 집대성한 실전 지침서 '나는 트럭으로 월 700만 원 번다'를 출간한다. 주식회사 배송인그룹은 오는 29일 정식 출간에 앞서 22일부터 교보문고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대한민국 배송 시장이 단 5년 만에 두 배 이상 성장하며 2024년 기준 59.6억 건의 물동량을 기록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배송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한 실전 안내서를 표방한다. 저자는 현실과 괴리가 있는 과장된 수익 홍보에 대해 경계할 필요성을 지적하며, 대한민국 상위 15% 수준인 월 500만 원이라는 구체적인 수익 목표를 기준으로 현실적인 로드맵을 제시한다.

이번 신간은 배송인그룹과 함께하는 '루트매니저'가 최근 2,400명을 돌파하며 축적된 실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필되었다. 책에 따르면 지입 사기의 문턱에서 돌아와 4년 만에 대리점 소장이 된 20대 청년의 성장 사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배송업에 뛰어들어 단기간에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한 다둥이 부부의 사례 등 현장에서 검증된 에피소드들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지입 사기 피해 예방법부터 배송인그룹이 자체 개발한 3SS 시스템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다룬 점이 특징이다.

김이화 팀장은 "빠른 수익 창출이 가능한 현실적 대안을 찾는 분들에게 배송업이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며 "자신의 노력이 정직하게 수익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이 책에 담았다"고 밝혔다. 출판 업계 관계자는 "배송 창업이라는 특정 분야를 실전 데이터 기반으로 다룬 서적은 국내에서 사실상 처음"이라며 "배송 시장 성장세와 맞물려 관련 독자층의 반응이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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