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일학습병행으로 다시 만나는 한신인’ 개최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1-19 11:21:44

‘일학습병행으로 다시 만나는 한신인’ 행사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신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한신대학교가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양재역 엘타워 안단테홀에서 ‘일학습병행으로 다시 만나는 한신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신대 일학습병행 사업과 첨단산업아카데미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해당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과 학교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신대 문철수 부총장을 비롯해 강민구 교무혁신처장, 차윤정 학생지원처장, 임충 사무처장, 서정욱 AI디지털본부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와 최기석 교수, 손성달 교수, 그리고 일학습병행 이수자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IPP센터 김민정 팀장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개회 및 내빈 소개 ▲문철수 부총장의 환영사 ▲이헌준 일학습병행사업단장의 사업 운영 성과보고 ▲이수자 소감 발표 ▲질의응답 ▲네트워킹 디너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철수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일학습병행사업단 출범 10년 만에 열린 첫 홈커밍데이를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국적은 바꿔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말처럼 학교가 동문들의 든든한 배경이 되어, 재학생과 졸업생이 서로 이끌어주는 네트워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헌준 일학습병행사업단장은 ‘일학습병행 및 첨단산업아카데미 사업 운영 성과보고’를 통해,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과정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AI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인재 양성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실제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고 현업에서 활약 중인 이수자들의 생생한 소감 발표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참여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었던 귀중한 경험이었다”며 후배들에게 해당 프로그램을 적극 추천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저녁 식사와 함께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근황을 공유하고 직무 관련 정보를 교류하며 ‘한신인’으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한편, 한신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에는 우수한 실무형 인재를 매칭하는 등 청년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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