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VERUM 사제 장학금’ 수여식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6-02 11:21:30
가톨릭관동대 교목처가 5월 31일 ‘2026학년도 1학기 VERUM 사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교목처가 지난 5월 31일 성 프란치스코 성당에서 ‘2026학년도 1학기 VERUM 사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선 학업과 신앙생활에 모범을 보인 강동완(시메온), 이주은(미카엘라), 황지수(미리암) 등 총 3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VERUM 사제 장학금’은 학교법인 인천가톨릭학원 산하 관련 교육기관 및 의료기관에서 사목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제들의 뜻깊은 기금으로 운용되는 장학금이다. 가톨릭관동대에 재학 중인 가톨릭 신자 학생들이 깊은 신앙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교내 및 타 장학재단 장학금과 이중 수혜가 가능한 ‘생활비성 장학금’이라는 점에서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VERUM 사제 장학금’은 학업 성적뿐만 아니라 미사 참례, 묵상노트 작성, 렉시오 디비나(성독), 손 끝으로 전하는 기도(성모송 수어), 묵주기도 모임, 특강 및 성지순례, 사제와 함께하는 영성 산책 등 교내 영성 및 사목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도를 최우선 선별 기준으로 두고 있다.
교목처장 백승훈 신부는 “VERUM 사제 장학금은 학생들이 앞으로 균형 잡힌 인재, 올바른 신앙인으로서 세상에 나가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신앙적으로도 학업적으로도 큰 의미가 되기를 깊이 소망하며, 장학금을 마련해 주신 신부님들이 언제나 뒤에서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교목팀은 2학기 VERUM 사제 장학금 신청 접수를 9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접수 기간 내에 교목처 교목팀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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