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보건의료정보학과, 알코올과 건강행동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상·장려상’
학과의 현장중심교육과 비교과 프로그램 경쟁력 입증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12-03 11:38:55
경기과기대 보건의료정보학과가 알코올과 건강행동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5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경기과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보건의료정보학과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사)중독포럼, 알코올과 건강행동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5년 추계학술대회에 자유연제 2건, E-포스터 4건을 참가하여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5년 추계학술대회는 ‘주류 접근성 제한을 위한 사회적 행동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알코올과 건강행동학회는 우리나라 보건의료사업의 음주영역에서 상당한 역사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학회로, 전국 규모의 등재학술지를 보유하고 있다. 행사는 지난 11월 27일, 로얄호텔서울 3층 제이드룸,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되었으며, 경기과기대 보건의료정보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경기과기대 보건의료정보학과는 이번 학술대회에 자유연제 2건과 E-포스터 4건을 출품하였다. 자유연제 부문에서는 김규민 교수와 김효건 학생이 발표를 진행하였다. E-포스터 부문에는 Healthdoc 동아리(지도교수 김규민)에 소속된 장주현·김소영 학생, D-medi 동아리(지도교수 김지완)에 소속된 이지연·왕성은 학생이 참여하여 연구 결과를 공유하였다. 이들은 자유연제와 E-포스터 부문에서 총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을 수상하며 연구 성과를 입증하였다.
이번 성과는 경기과기대 보건의료정보학과의 현장중심교육과 Healthdoc, D-medi 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비교과 프로그램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효건 학생은 “논문 주제를 선정하고 분석과 시사점 도출 등 모든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수업에서 배운 내용과 교수님들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값진 경험과 성과를 모두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과기대 보건의료정보학과 김규민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하는 그 과정이 결과와 상관없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수업 외 시간까지 투자해 지난 6개월간 연구를 준비해 왔는데, 그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차별성을 갖춘 현장중심교육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완 교수는 “D-medi 동아리는 학생들이 직접 보건의료데이터를 다루고, 근거에 기반한 연구 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 수상은 학생들이 향후 보건의료정보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과 차원에서도 동아리와 정규교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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