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발달재활서비스 자격 심사 전원 합격

졸업생 장현수 씨, 1년 6개월 만에 자격증 ‘3관왕’ 기염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2-01 11:20:34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심리운동치료학과가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자격 심사에서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기록을 세운 데 이어, 단기간에 관련 전문 자격을 모두 석권한 우수 사례를 배출하며 ‘심리운동 전문가 양성 메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대학 측은 최근 발달재활서비스 자격관리사업단이 주관한 자격 심사 결과, 19회차(21명)와 21회차(57명)에 지원한 재학생 및 졸업생 전원이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자격을 취득해 100%의 합격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와 함께 소개된 장현수(24학번) 졸업생의 사례는 건양사이버대 심리운동치료학과의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2024년 2월에 편입학한 장 씨는 불과 1년 6개월 만인 2025년 8월에 학사 학위를 조기 취득했다.
 

 

놀라운 점은 졸업 직후 이어진 자격 취득 성과다. 장 씨는 졸업과 동시에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심리운동 영역) 자격 인정은 물론,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장애인스포츠지도사 2급 ▲한국심리운동사협회 심리운동사 자격증까지 연달아 취득하며 이른바 ‘자격증 3관왕’을 달성했다(사진).

이는 학과가 과거 ‘심리운동영역 교육과정 운영학과’로 선정되어 필수 교과목이 체계적으로 설계된 덕분이다. 학생들은 재학 기간 중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 과목을 효율적으로 이수하고, 졸업과 동시에 복잡한 심사 절차 없이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는 ‘패스트트랙’이 마련되어 있다.

장 씨와 같은 단기 합격 사례가 나올 수 있었던 배경에는 대학이 구축한 탄탄한 실습 인프라가 있다. 학생들의 자격 취득에 가장 큰 걸림돌인 ‘100시간 현장실습’을 위해, 학과는 전국 70여 개의 실습 협력 기관을 확보하고 학교 자체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덕분에 학생들은 거주지 인근에서 원활하게 실습을 마칠 수 있다.

윤형준 심리운동치료학과장은 “장현수 졸업생처럼 짧은 기간 내에 학위와 전문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것은 우리 학과만의 특화된 실무 중심 커리큘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제2, 제3의 장현수 학생이 배출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과는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대외 협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에는 서울시 발달장애인 사회적응지원센터와 ‘심리운동치료 기관 인증식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재학생 현장실습 지원 ▲전문가 자문 및 공동 연구 등 산학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더 넓은 현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심리운동치료학과는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심리운동영역 발달재활서비스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며, 건강운동관리사 및 장애인스포츠지도사 등 다양한 전문 자격 취득을 지원하며 재활 분야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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