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지역 창업 이끌 실전형 멘토 22명 양성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7-22 11:20:33

국립순천대 창업지원단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창업 역량강화 창업지도사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사진=국립순천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국립순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 ‘2026년 창업 역량강화 창업지도사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 22명 전원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교육은 창업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자를 후속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함으로써 지역 내 창업지원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확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생들은 ▲기업가정신 및 창업기회 발굴 ▲사업모델 설계 ▲창업 관련 법규 ▲회계·세무 및 지식재산권 ▲고객개발 ▲콘텐츠마케팅 및 상권입지분석 등 창업 전 과정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학습했다.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모델 실습, 사례분석, 질의응답을 병행해 실제 창업 현장과 창업지원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

국립순천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교육 수료자 가운데 창업 전문성, 교육 참여도, 멘토 활동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문 멘토 인력풀을 구성할 계획이다. 선발된 멘토들은 향후 창업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창업상담, 창업아이디어 구체화, 사업모델 점검, 사업계획 수립 지원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국립순천대 창업지원단 최정민 단장은 “이번 교육은 자격증 취득 자체에 목적을 둔 과정이 아니라, 지역과 대학의 창업지원 역량을 함께 높이고 실제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멘토를 발굴·육성하는 과정”이라며 “수료자들이 창업동아리와 후속 창업지원 프로그램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그 역량이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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