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 12개 지역대학 창업지원 기관과 업무협약

지역 창업 인재 양성 활성황에 힘 모으기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08-14 11:53:22

서울대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이 12개 지역대학 창업지원 기관과 지역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서울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울대학교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이 8월 12일 전국 12개 대학 창업지원 기관과 지역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대학이 겪는 창업 교육과 지원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간 및 지역-수도권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창업 인재 양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전년도에 협약을 체결한 10개 대학에 더해 2개 지역대학이 새롭게 참여했다. 협약 기관은 서울대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 강원대 KNU창업진흥원, 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국립순천대 창업지원단, 부산대 창업지원단, 서울대 창업지원단, 울산과학기술원(UNIST) 산학협력단, 전북대 창업지원단, 제주대 창업지원단, 포항공대(POSTECH) 산학처, 한국에너지공대(KENTECH) 가치창출센터, 호서대 창업중심대학사업단 등 12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지역 창업 네트워크 캠프, 창업 경진대회, 창업 아카데미,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지역 창업 성공 사례와 창업 정보 및 전문가 풀 공유 ▲지역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 주체 간 협력 및 공동 지원 지속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단 임철일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간 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약 기관들이 교육 협력을 선도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대 대학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은 지역 소멸 위기와 지역 격차 문제를 해결하고, 우수한 지역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4년 설립됐다. 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대학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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