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제11회 홈커밍데이…자랑스러운 부경인상 등 시상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11 11:25:02

왼쪽부터 박세호 총동창회장, 이용민 변호사, 배상훈 총장, 김학철 대표이사.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와 국립부경대학교총동창회는 5월 9일 실내체육관에서 제11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는 이날 배상훈 총장과 박세호 총동창회장,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들의 모교 방문 축제인 이번 행사를 열었다.

이날 사회에서 활약하며 모교인 국립부경대를 빛낸 김학철 ㈜대경벤드 대표이사(기계공학과 74학번)와 이용민 법무법인 시우 변호사(전자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01학번)가 제18회 자랑스러운 부경인상을 수상했다.

김학철 대표이사는 산업용 배관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제조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와 일자리 창출 등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용민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의 우수변호사상, 청년변호사상을 수상하는 등 이공계 융합 역량을 기반으로 법조계에서 활약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개교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특별장학금 시상식에서는 재학생 7명이 미래 인재로 선정돼 장학증서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국립부경대 동아리인 네오쇼크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만찬 등 동문 화합 행사가 진행됐다.

박세호 총동창회장은 “과거의 80년이 성장의 시간이었다면 다가올 미래는 우리가 함께 완성해 나갈 영광의 시대”라며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모교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동문 여러분의 긍지를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상훈 총장은 “부경의 요람에서 꿈을 키우고 각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루어내신 여러분이야말로 모든 후배들에게 가장 큰 자긍심이자 훌륭한 롤모델”이라며, “앞으로도 후배들을 이끌어주시고 모교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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