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개인정보 보호·활용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 사업’ 선정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27 11:19:35

중앙대학교.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중앙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 컨소시엄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6년 개인정보 보호·활용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향후 최대 5년간 총 91억 2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개인정보보호 석·박사 전 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핵심 인재 배출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대는 데이터와 AI 융합을 통한 지능형 서비스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AX(AI Transformation) 시대에 개인정보 전 주기에 걸친 가치 창출과 보호를 책임 있게 이끌 혁신 전문가(Responsible Innovator)를 양성하고자 ‘AX-Privacy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을 설립한다. 이를 통해 서울여대와 국내외 관련 산업체와 협력하며, 즉각 현장 투입이 가능한 국제적 수준의 융합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중앙대는 2026년 국내 최초로 대학원 융합보안학과에 신설한 개인정보보호 전공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석사·박사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며, 서울여대는 2027년에 대학원 개인정보보호학과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연구단의 사업책임자인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장항배 교수는 “AX 전환 시대에 초개인화된 지능형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 역량이 필수적”이라며 “ 컨소시엄을 구성한 두 대학은 학부 교육의 성과를 토대로 학부-석사-박사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인재 양성 모델을 정립함으로써 AI·데이터 경제 시대 개인정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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