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2027 QS 세계대학평가’서 연구·국제화 경쟁력 입증
교원당 인용수 세계 94위·국내 5위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7-01 11:27:23
세종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세종대가 ‘2027 QS 세계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7)’ 교원당 인용수(Citations per Faculty)에서 세계 94위, 국내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세종대의 연구 경쟁력과 국제화 부문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한 것이다.
교원당 인용수는 대학 연구의 질과 영향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세종대는 세계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국제 학계에서 높은 연구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교원당 인용수 수치는 전년 227.3에서 246.9로 증가해 연구 성과의 질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화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세종대는 국제연구협력(IRN) 국내 4위에 올랐다. 이는 세계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과의 활발한 공동연구를 통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외국인학생 비율은 세계 순위가 지난해 407위에서 올해 322위로 크게 상승했으며, 국내 순위도 13위에서 10위로 향상됐다. 외국인학생 비율 수치 또한 18.5%에서 26.1%로 증가해 세종대가 글로벌 인재들이 선호하는 국제적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엄종화 총장은 “이번 QS 세계대학평가 결과는 연구의 질적 우수성과 국제화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 창출과 글로벌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QS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106개국 1,504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국내에서는 43개 대학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평가 항목은 연구, 취업, 교육, 국제화, 지속가능성 등으로 구성된다. 세종대는 국내 12위, 세계 39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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