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충남RISE공유대학 성과확산 워크숍 성료
1월 27~28일 부여서 5개 컨소시엄 우수성과 공유 및 대학 간 협력 강화
도내 18개 참여대학 및 충남RISE센터 관계자 등 실무진 100여 명 참석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1-28 11:44:39
충남RISE공유대학 성과확산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1월 27~28일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된 ‘1차년도 충남RISE공유대학 성과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형 고등교육 혁신의 핵심 모델인 ‘충남RISE공유대학’의 지난 1년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대학 간의 결속력을 다져 차년도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충남RISE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충남RISE공유대학’에 참여하는 국립공주대, 단국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등 도내 18개 대학의 사업책임자와 실무진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충남RISE센터가 주관한 ‘자체평가 계획 안내 및 의견 수렴 프로그램’을 통해 공유대학 참여 대학은 물론 백석문화대 등 도내 대학 관계자들이 폭넓게 참여하면서, 지역 대학 간 경계를 넘어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됐다.
이번 워크숍의 핵심인 성과 발표 세션에서는 5개 분야별 주관대학을 중심으로 1차년도 사업 목표 및 전략, 우수 성과사례가 공유됐다. 발표는 ▲그린바이오(순천향대 조용훈 교수) ▲디스플레이-반도체소부장(한국기술교육대 이규만 교수) ▲미래모빌리티(선문대 이충성 교수) ▲스마트모빌리티(국립공주대 오종석 교수) ▲에너지(단국대 김우병 교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컨소시엄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공동 교육과정 설계와 대학 간 학점 교류 등 기존의 교육 틀을 깨는 혁신적인 사례들을 선보였다.
이어지는 실무 세션에서는 향후 공유대학 운영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통합정보시스템’의 구축 현황 보고와 사용자 설명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학사 관리와 정보 공유 방안을 논의하며 차년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도현 국립공주대 공유대학총괄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각 대학이 가진 우수한 자원을 서로 공유하고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강력한 시너지를 확인한 자리였다”며 “주관대학들을 필두로 모든 참여 대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충남의 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꿈을 키우고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공주대 RISE사업단은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다양한 실무적 제언과 성과를 바탕으로 2차년도 사업 계획을 더욱 정교화할 예정이며, 지자체-대학-산업체가 함께 도약하는 충남형 대학 혁신 모델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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