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 ‘전기차·자동차차제수리기능사' 국비 특강 운영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26-02-10 11:16:26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 100만 대 시대를 앞두고, 미래차 정비 및 유지보수 인력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함께 차량 전자·전기 시스템이 고도화되면서 전문 정비 기술과 고객 응대 역량을 겸비한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현대차·기아 채용 연계 과정인 전기 자동차 정비(모빌리티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국비지원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청년층 고용률은 전반적인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차·미래차 관련 정비 및 유지보수 분야의 인력 수요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차량 전자·전기 시스템이 복잡해지면서, 정비 기술력은 물론 고객 상담과 서비스 대응 능력을 갖춘 복합형 인재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과정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와 대전내일배움카드 소지자 등 만 15세 이상 취업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훈련비는 국비지원과 일부 본인부담금으로 구성되며, 대부분 국비로 지원돼 교육생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교육생에게는 매월 훈련 장려금도 지급된다.
오는 3월 24일 개강하는 전기 자동차 정비(모빌리티 오피스마스터) 양성과정은 자동차 기관, 전기·전자장치, 섀시장치 이론 및 실무 과정과 CS역량 강화 교육을 바탕으로 고객상담 및 불만처리와 함께 정비접수, 견적안내, 보험사 청구 등 대외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한다. 또한 2월 24일 개강하는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자격취득 양성과정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실무 실습과 이론 교육을 병행해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까지 연결되는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
대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5년 단위 우수훈련기관으로, 학점은행제를 비롯해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전기 내선공사, 전기차 정비 등 다양한 국비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성식 대전 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은 “자동차 정비 분야는 친환경차 확대와 산업 구조 변화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인력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본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교육과정을 통해 훈련생들이 현장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 과정 이수 후 자격증 취득과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한 결과, 지난해 집계 기준 취업률 95.1%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직업전문학교는 2025년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전RSC) 기업 맞춤형 부문 ‘3년 연속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6년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HA)’에도 이름을 올리며 교육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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