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교육

경기도 내 자동차 전문정비업 종자 29명 참가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3-09-11 11:15:49

경기과기대가 경기도 내 자동차정비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경기과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가 경기도 내 자동차정비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가 주관하고 경기과기대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이다.

KEA는 미래형자동차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현장인력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차 확산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정비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전기차 교육과정 개발, 교육 운영, 교강사 양성, XR 및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진단/정비교육과정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총 8차로 기획된 교육의 1차수 교육으로, 자동차 전문정비업에 종사 중인 재직자 29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구조, ▲고전압 안전, ▲배터리 탈부착 등, 전기차 정비 필수교육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기아 EV6 등 전기차 실차량을 교보재로 활용하여 배터리 등 핵심부품의 분해/조립이나 전기차 기초/심화정비를 직접 해보면서 전기차 정비부문의 현장실무역량강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번 교육과 관련하여 경기과기대 허남용 총장은 “정비, 수리 등 전기차 애프터마켓의 성장세는 매우 빠른 반면, 그 수요를 충족시킬 전문기술인력 공급 부족 문제는 심화되고 있어 미래차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국가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우리 대학은 국가산업발전에 필수적인 현장인력양성에 특화된 명품대학으로서 최고의 교육기관 역할을 수행해 온 바, 미래차 분야 현장인력양성에도 적극 나서서 미래차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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