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에버그린 해외봉사단, 몽골서 ‘교육·문화’ 봉사활동
이윤재 총장 직접 몽골 봉사 현장 참여
“진리와 봉사는 삶 속에서 실천할 때 더욱 빛나”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7-22 11:20:33
숭실대 에버그린 해외봉사단이 지난 7월 4~1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숭실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숭실대 에버그린 해외봉사단이 지난 7월 4~1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교육·문화 봉사활동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학생 24명과 교직원 5명 등 총 29명이 참여했으며, 교육봉사와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숭실대의 건학이념인 ‘진리와 봉사’를 실천했다.
봉사단은 출국 전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교구 및 교육자료를 제작하는 등 현지 봉사활동을 준비했으며, 봉사자 교육을 통해 현지 문화와 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현지에서는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전통놀이, 만들기 활동, 레크리에이션, K-POP과 한국문화 체험 등 다양한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과 현지 아동들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현지 아동들의 여름 숙소에 필요한 땔감을 마련하기 위해 나무를 운반하고 정리하는 노력봉사도 진행했다. 현지 아동들과 함께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특히 이번 해외봉사에는 이윤재 총장이 직접 몽골을 방문해 봉사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현지 아동들을 격려했다.
이 총장은 “숭실대의 건학이념인 ‘진리와 봉사’는 교실 안에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삶 속에서 실천할 때 더욱 빛난다”며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세계를 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학생들은 “우리가 도움을 주러 갔다고 생각했지만 현지 아이들을 통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왔다”며 “이번 봉사는 사람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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