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한국어교육전공 사회공헌단, ‘이주민과 함께하는 박물관 체험’ 봉사활동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06-23 11:32:52
안양대 한국어교육전공 사회공헌단 ‘우리누리’ 회원들이 이주민과 함께 박물관 체험 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운영기관인 안양대학교는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 사회공헌단이 이주민과 함께하는 박물관 체험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안양대 한국어교육전공 석사생으로 구성된 사회공헌단 '우리누리'는 22일 이번 학기 ‘한국 사회 이해’를 수강 중인 구마르 씨 등 이주민 5명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하며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한국어멘토링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한국어교육전공 사회공헌단 '우리누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체험 중심의 봉사활동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안양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 사회공헌단 김준희(석사생) 씨는 “이주민들이 우리 문화에 큰 관심을 보여 아주 기뻤다”며 “박물관에 전시된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며 교류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이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에서 진행하는 ‘한국 사회 이해’ 수강생 이주민들에게 박물관 견학은 문화 체험의 의미뿐만 아니라 사회통합프로그램 5단계 수료 요건인 사회 참여형 교육 시간(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요구가 매우 높다.
안양대 사회공헌단 ‘우리누리’는 오는 8월 말까지 조선 전기 미술 대전 등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전시회를 이주민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한국어교육전공 이윤진 주임교수는 “전공생으로 구성된 사회공헌단 활동의 체계화와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석사생과 참여 이주민 모두에게 더욱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양대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전공은 한국어교원(문화체육관광부) 2급 자격 취득, 다문화사회 전문가(법무부) 2급 수료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오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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