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건축학과, ‘장애 없는 세상 만들기’ 대학연합 워크숍

전남대 광주·여수 캠퍼스 건축학과 참여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17 11:15:44

‘2026 장애 없는 세상 만들기’ 대학연합워크숍 Final Critique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장애인·노인·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환경 조성을 위한 대학 연합 워크숍이 열렸다.


광주대 건축학과는 6월 15일 교내 호심관 소강당에서 ‘2026 장애 없는 세상 만들기’ 대학연합워크숍 Final Critique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대 건축학과와 전남대 광주·여수캠퍼스 건축학과 3학년 학생 74명을 비롯해 한국건축가협회 광주전남건축지회 김기준 회장, 동산보육원 김미숙 원장등 내·외부 전문가 15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수행한 설계 결과물을 발표하고, 장애인과 노인 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건축적 해법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단일 건축물 설계를 넘어 4~5개 동 규모의 복합 단지를 대상으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신축과 리노베이션을 함께 고려한 다양한 제안들이 제시되어 학생들의 폭넓은 사고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워크숍을 주관한 광주대 건축학과 최선용 교수는 “학생들이 건축적 해법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민하는 과정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학 간 교류와 협업을 통해 건축의 공공적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깊이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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