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2025 하계 직원 연수…‘꿈을 역사로’ 조직 실행력 강화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07-03 11:32:41

호서대가 대학 혁신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하계 직원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호서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서대학교가 7월 2~3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2025학년도 하계 직원 연수를 진행했다.


대학 주요 보직자 및 교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대학 혁신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일구 총장은 개회사에서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의 빠른 발전 속에서 대학도 교육과 행정 모든 분야에서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직원의 AI 활용 능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수 첫날에는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채충식 교수가 진행한 ‘생성형 AI의 대학행정 적용’ 특강이 큰 주목을 받았다. 채 교수는 AI를 활용한 대학행정 혁신 사례와 향후 전망을 소개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지속 가능한 대학 경쟁력 확보 방안’과 ‘조직 내 소통과 협업’을 주제로 한 강의도 진행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마인드를 함께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기획예산팀 국책사업 추진 현황 ▲기획평가팀 사회수요형 학사구조 개편 방향 ▲입학팀 입시정책과 브랜드 전략 ▲학사팀 유연 학사제도 운영 ▲국제업무팀 외국인 유학생 현황 등 실무 아젠다를 공유하며 부서 간 전략을 점검했다.

조대진 총무처장은 “이번 연수는 대학 내 모든 부서가 행정정보를 나누고 실행 체계를 정비하는 자리였다”며 “체계적 행정을 통해 대학 성장 기반을 더욱 단단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는 충남을 대표하는 지역 거점 대학으로 지·산·학·연을 중심으로 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활발히 추진하며 미래형 대학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