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GTEP사업단, ‘2026 중국 린이시 소상품 박람회’ 참가

중국 소비자·바이어 대상 현장 판매·시장조사 수행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26 11:12:16

인하대 GTEP 사업단 학생들이 2026 중국 린이시 소상품 박람회에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하대 GTEP 사업단이 최근 중국 산둥성 린이(临沂)에서 열린 ‘2026 중국 린이시 소상품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협력기업 제품을 중국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직접 소개했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운영하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의 일환인 ‘GTEP 글로벌 트레이드 투어(GTEP Global Trade Tour)’로 진행됐다.

또 박람회에는 인하대를 포함해 강원대, 경희대, 동국대, 국립부경대, 국립순천대, 국립목포대, 순천향대, 영남대, 국립전북대, 국립충북대, 한국공학대 등 전국 12개 대학 GTEP 사업단이 함께 참가했다.

박람회 현장에서 인하대 GTEP 사업단 학생들은 국내 협력기업 제품을 중국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며 제품 설명, 가격 상담, 소비자 응대 등 실무 전반을 담당했다.

특히 중국 대표 도매·소상품 유통 도시인 린이 현장에서 학생들은 소비자들이 제품 경쟁력과 가격을 판단하는 시장 분위기를 직접 경험했다. 이를 통해 제품력뿐 아니라 현지 소비자의 관심 요소를 빠르게 파악하고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했다.

또한 학생들은 라이브 방송 기반의 판매 환경에서 제품 콘셉트를 짧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 현지 바이어 상담 시 통역 지원과 상담 기록 작성, SNS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글로벌 무역 실무를 수행하며 청년 무역 인재로서의 역량을 강화했다.

김웅희 인하대 GTEP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단순히 박람회만 참여한 것이 아니라 현지 시장에 설치된 팝업스토어에서 판매와 시장조사도 진행하며 중국 문화와 소비 트렌드 등 많은 것을 직접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단순 박람회 참여를 넘어서 현지 문화, 관습, 소비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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