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AX사업단, ‘AI 활용 영상제작 경진대회’ 성료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8-21 11:20:32

‘AI 활용 영상제작 경진대회’ 수상 학생들이 정현철 부총장(우측 두 번째), 권용진 커리어개발센터 팀장(우측 첫 번째), 민연아 AX사업단장(왼쪽 첫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사진=한양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학생들이 단순히 AI 도구의 기능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이를 어떻게 적절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경진대회를 열었다.


한양사이버대는 AX사업단이 주최한 ‘AI 활용 영상제작 경진대회’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대학 AI교육센터를 통해 격주로 제공되는 다양한 활용 영상을 학생들이 직접 시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와 학과를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해보는 과정에서 기획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 과정에서 창의성과 함께 AI 윤리를 고려하는 것을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AI 도구의 적절한 활용 여부와 영상의 창의성을 비롯해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등 AI 활용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 윤리적 기준을 종합적으로 살폈으며, 제작된 영상이 실제 학교와 학과 홍보 등에 활용될 수 있는지도 함께 평가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AI 영상·이미지 생성 도구 등을 활용해 대학과 학과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다양한 영상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AI가 단순한 콘텐츠 제작 보조 도구를 넘어 대학 홍보와 교육 현장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시상식은 지난 8월 13일 오후 개최됐으며, 정현철 부총장과 민연아 AX사업단장, 수상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수상자는 건축도시공학과 성동규, 부동산학과 이창환, 대학원 부동산학과 주우경 학생 등 총 3명이 선정됐다. 그들이 제작한 영상은 한양사이버대학교 공식 유튜브채널에 게시됐다.

민연아 AX사업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AI를 직접 활용해 자신이 속한 대학과 학과를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해보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를 단순히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절한 활용 방법을 결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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