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찾아가는 마인드 클리닉’ 운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15 11:10:26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가 지난 12일 국립나주병원과 연계해 재학생 대상 ‘찾아가는 마인드 클리닉’을 운영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학생상담센터가 지난 12일 국립나주병원과 연계해 재학생 대상 ‘찾아가는 마인드 클리닉’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나주병원이 실시한 대학생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신건강 위험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후속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마인드 클리닉’은 학생들이 검사 결과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과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정신건강 상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필요한 지원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심리 상태와 대학생활 적응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점검하며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국립나주병원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대학생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통해 고위험군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생상담센터 서혜심 센터장은 “학생들이 검사 결과에 대해 담당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으며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학생상담센터는 앞으로도 위험군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심리지원을 통해 재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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