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볼브, 화성상공회의소 AI 협의회서 ‘중소기업 AX 실행 전략’ 강연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5-14 11:26:37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기업 AX 전문 기업 이볼브(대표 신동수)가 지역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인공지능 도입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볼브는 지난 5월 12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AI포럼협의회 정기 모임에 참가해, 지역 기업 관계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AX 도입 방법론' 주제의 강연을 진행했다.
화성상공회의소 관계자와 지역 제조업 대표 등이 대거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AI를 활용한 업무 혁신과 실제 산업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이볼브 신동수 대표는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AX를 위해 단계적이고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신 대표는 "중소기업의 AX는 거대한 자금을 투자하기보다 현업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작은 과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AX의 본질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니라 실제 업무 흐름을 혁신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소기업이 리스크 없이 시작해 성과를 검증하며 규모를 키워나갈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볼브는 중소기업 맞춤형 AX 도입 방안으로 △반복 업무 진단 △도입 우선순위 선정 △실무 중심 파일럿 운영 △데이터 기반 성과 점검으로 이어지는 '4단계 방법론'을 제시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적은 인력으로도 영업과 고객관리 영역에서 AI를 활용해 폭발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낸 실제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현재 이볼브는 이러한 현장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도입 즉시 성과를 낼 수 있는 자체 AX 패키지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 패키지는 창업 초기 기업과 중소기업에 가장 필수적인 영업, 마케팅, 전략, 정보 수집 등 5가지 핵심 자동화 도구로 구성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유망 고객 발굴부터 사후 관리까지 B2B 영업 전반을 체계화하는 영업 자동화 솔루션 'SELLDAY', AI 인터뷰를 통해 개발 기획 문서를 자동 생성하는 'MY CTO', 마케팅 데이터 진단 및 개선 우선순위를 제시하는 'MY CMO', 사업 전략 수립을 돕는 AI 파트너 'MY CSO', 그리고 AI·세일즈 트렌드와 정부 지원 정보를 매일 자동 수집해 제공하는 'AI Leaders'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볼브는 솔루션 제공에 머무르지 않고,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참여하는 심화 컨설팅 서비스를 결합해 차별화를 꾀했다. 기업의 사업 방향 설정부터 최종 실행 단계까지 전문가가 밀착 지원함으로써, 단순한 툴 도입을 넘어 실질적인 조직 체질 개선과 AX 전환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볼브 관계자는 "중소·중견기업의 현실에 맞춘 실행 중심의 AX 전환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며 "현업에서 즉각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영업 혁신 파트너로서 지역 기업들과의 협업 범위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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