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고양이도 기생충 감염 위험, ‘고양이 구충 캠페인’ 참여로 예방과 나눔 함께 실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고양이 구충 캠페인’ 나응식 수의사와 함께 전개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25-07-04 10:00:18

  고양이를 실내에서만 기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심장사상충, 회충, 촌충, 벼룩, 진드기 등 다양한 내·외부 기생충은 실내 생활을 하는 고양이에게도 충분히 감염 위험이 있으며, 실제로 심장사상충에 걸린 고양이 중 4마리 중 1마리는 실내 생활만 했던 고양이라는 통계도 존재한다.

이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고양이의 건강을 지키고, 유기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고양이 구충 캠페인’을 본격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양이 보호자에게 구충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는 동시에 보호소 유기묘에게 구충제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캠페인 관계자는 “아직도 구충을 선택사항으로 여기는 보호자들이 있지만, 정기적인 구충은 예방접종이나 건강검진만큼 필수적인 건강 관리 항목”이라며 “특히 실내 고양이라도 모기나, 외출한 보호자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보호자 스스로 올바른 정보를 갖고 실천에 나서게 하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보호소 고양이들에게도 실질적인 기부가 이루어지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SNS를 통한 참여도 간단하다. 인스타그램에서 ‘올해도안냥’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과 친구 태그를 남기면 참여 1건당 고양이용 구충제 1개가 보호소에 자동으로 기부된다. 참여 수가 많아질수록 더 많은 유기묘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양이 전문 수의사로 잘 알려진 나응식 수의사(‘냥신’)도 함께했다. 나 수의사는 120마리의 유기묘를 돌보는 보호소를 직접 찾아가 구충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는 “기생충 감염은 치료보다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양이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충 봉사활용은 ‘유튜브 냥신TV’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건강한 반려생활을 위한 올바른 실천, 도움이 필요한 보호소 고양이를 위한 나눔. 고양이를 사랑하는 보호자라면, 지금 바로 구충 캠페인에 동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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