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MOT사업단, 학생에 해외 투자 실무 기회 제공
베트남, 말레이시아 투자설명회 통해 재직기업 홍보, 시장조사
오혜민
ohm@dhnews.co.kr | 2022-10-07 14:12:12
[대학저널 오혜민 기자] 전북대학교는 융합기술사업화확산형 전문인력양성사업단(MOT사업단)이 과정생들에게 해외 투자설명회 기회를 제공, 실무능력 향상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 경영자, 재직자 등으로 구성된 MOT사업단은 석·박사과정의 융합기술경영학과를 통해 과정생들이 혁신 성장을 주도하고, 융합기술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의 하나로 사업단은 최근 베트남에서 열린 ‘투자설명회 Mega Us’와 베트남·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정부조달 상담회 수출컨소시엄 등에 참여해 과정생들의 재직기업을 알리고, 참여기업의 비교를 통한 기술시장조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이준 과정생(내쇼날씨엔디) 대표가 7건의 구매 관련 상담과 구매의향서 1건을 확보했고, 정부조달 상담회에서 베트남 바이어와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성과를 올렸다.
이와 함께 김문석 과정생(오엔엠코리아)이 구매의향서 2건, 김윤환 과정생(우성철강산업)이 구매의향서 1건 등을 각각 확보했고, 다른 참여 과정생들도 재직기업 홍보와 시장 트렌드 확인, 해외 투자 설명 실습 등을 실시했다.
권대규 MOT사업단장은 “융합기술경영학과 과정생들이 해외시장에 대한 트렌드를 확인하고, 투자설명회 경험을 통해 경영능력 제고를 위해 해외 박람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의 우수기업을 해외시장에 널리 알리고, 실무경험을 통해 개인과 기업 모두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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