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김환기 교수, 인문사회 학술연구 지원사업 ‘우수학자’ 선정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26 11:07:14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인문사회분야 최대규모 개인 연구사업인 우수학자지원사업은 인문사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육성하고 심화된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연구자에게 5년간 총 2억 5천만 원을 지원한다.
김환기 교수는 “코리안디아스포라문학에 재현된 한국 근현대사의 변곡점”을 연구과제로 진행하며, 해외 한인사회의 문학과 기록텍스트를 통해 일제강점기, 제주4·3, 한국전쟁, 산업화와 민주화, 글로벌 시대 등의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변곡점을 조망한다.
특히 러시아·중앙아시아, 중국, 일본, 미국, 중남미, 독일 등 전 세계 코리안디아스포라의 문학을 총망라한다는 계획이다.
김환기 교수는 “해외 한인사회의 문학과 기록은 한국 근현대사의 기억과 경험을 세계적 차원에서 재구성하는 중요한 문화자산”이라며 “그들의 문학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를 새롭게 읽어내고 한국학의 외연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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