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2025 KNU & CNU 공동 교육혁신포럼’ 개최
“다학제간 활성화를 통한 미래 인재 양성” 주제로 국립공주대에서 열려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12-10 11:06:15
‘2025 KNU & CNU 공동 교육혁신포럼’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학는 충남대학교와 함께 오는 12월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공주캠퍼스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2025 KNU & CNU 공동 교육혁신포럼 – Curriculum Co-Design’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다학제간 활성화를 통한 미래 인재 양성(융·복합 교육과정 강화)”로, 급속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융·복합 역량을 대학 교육과정에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포럼은 ▲공동 교육혁신 방향을 공유하는 개회식 ▲국내 교육·AI·융복합 분야 전문가들의 기조·특별강연 ▲양 대학의 융·복합 교육과정 사례 발표 ▲AI 연계 프로젝트 소개 및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다학제 교육의 의미와 조건을 다루는 기조강연 △대학 교육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방향을 다루는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특히 가상·증강현실을 활용한 ‘오프닝 VR 퍼포먼스’, 인문·공학·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벽허물기 토론’을 통해 미래 대학 교육의 방향을 폭넓게 논의한다.
오후에는 융·복합 교육과정 트랙 및 마이크로디그리(Micro-degree), 학제 간 융·복합 전공, 교양교육 개편 사례 등이 공유되며, 국립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가 추진 중인 다양한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이어 AI를 활용한 프로젝트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과 연구·산업을 잇는 협력 모델도 함께 논의한다.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은 “두 국립대학이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codesign)하는 이번 포럼은, 지역과 시대를 아우르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전공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협력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은 “대학 간 공동 교육혁신은 개별 대학의 경쟁을 넘어 상생과 연대를 지향하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 대학이 가진 교육자원과 노하우를 공유해 우리 지역과 국가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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