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김진평 학생, ‘한국물환경학회 학생연구자 논문대회’ 우수논문상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11-27 11:14:28

국립군산대 환경공학과 김진평 학생이 2025년 한국물환경학회 학생연구자 논문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사진=국립군산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는 26일 환경공학과 김진평 학생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한국물환경학회·상하수도학회 공동포럼’ 학생연구자 논문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김진평 학생은 ‘페레이트(VI) 산화처리 중 자연유래 방향족 유해 전구물질 제어: 원리 기반 반응동역학 및 낙동강 하천수 적용 평가’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연구는 스마트팜 유출수가 하천으로 유입될 때 포함되는 자연유래 유기물(NOM)이 소독부산물(DBPs) 생성의 중요한 전구물질로 작용할 수 있다는 문제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고산화력 산화제인 페레이트(VI)를 활용하여 이러한 전구물질의 산화 및 제어 가능성을 반응동역학적으로 규명했고, 실제 하천수를 활용한 실험을 통해 높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재 국립군산대 석사과정 2학기인 김진평 학생의 이번 연구는 전북대 조민 교수, 윤영건 박사와의 협업을 통해 수행됐으며, 후속 연구로는 페레이트(VI) 단독 산화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병합 고도산화공정(AOP)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립군산대 환경공학과 신재돈 교수의 지도 아래,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주요사업과 한국연구재단 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