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 인천대 법학부 진로특강

‘국민통합의 관점에서 바라본 법치주의, 법은 무엇인가?’ 주제로 진행

이선용 기자

honaudo4@hanmail.net | 2023-11-03 11:09:46

특강 종료 후 박용진 의원과 인천대 법학부 구성원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천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인천대를 찾아 법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11월 2일 오후 3시 인천대 교수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2023학년도 2학기 인천대 법학부 전공 진로특강–3’에 참여한 박용진 의원은 ‘국민통합의 관점에서 바라본 법치주의, 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했다.

또 법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국회 법사위 소속으로서 바라본 법의 지향점 등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박용진 의원은 특강을 통해 “일부 사회지도층의 일탈과 그릇된 행위를 볼 때 과연 이 나라의 법치주의와 공정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향후 인천대 법학부 재학생들이 법조계에 진출했을 때 불공정을 마주하게 된다면 사법부의 국민적 신뢰와 공정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사회 및 정치 환경이 점차 극단으로 치닫고 서로를 적으로 몰아세우는 풍토 속에서 역지사지 입장으로 나 자신부터 돌아보고, 국민들의 상식과 눈높이에서 반보만 앞서나가며 사회적 공익을 논의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때 대한민국이 통합되고 세상이 1cm라도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과 사회 전반에 걸쳐 자유로운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중 남북문제에 대해 “통일을 우리의 미래로 설정하되, 우선 일종의 ‘사이 좋은 이웃’으로 지내면서 쌍방 간 자유 왕래와 투자 및 평화 유지를 통해 상호 신뢰를 쌓고 점진적으로 통일로 나아가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충훈 인천대 법학부장은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 초청특강을 통해 우리가 살고있는 현시대의 아젠다를 목도하면서 미래를 조망하고, 더불어 경청과 토론 속에 법학부 재학생들의 눈빛과 자신감이 빛나고 있는 것 같아 이번 2학기 전공 진로특강 진행의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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