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 업무협약

대학과 연구소, 산업체 간 연구 강화 및 경쟁력 제고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4-07-31 11:01:02

유혁 고려대 연구부총장(왼쪽)과 김수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고려대학교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와 29일 독일에 있는 한국과학기술원 유럽연구소에서 산학연 분야의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기반하여 양 기관은 ▲산학연 협력 공동연구 발굴과 수행, 기술 사업 분야 등에 있어 원활한 교류 ▲유관 전문가 정보 공유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함께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학과 연구소, 산업체 간의 연구 강화 및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식에서 유혁 고려대 연구부총장은 “고려대와 KIST는 KU-KIST 융합대학원을 통해 긴밀한 협력을 해온 바 있다. 이번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와의 협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협력을 더욱 확고히 하고 양 기관 간의 산학연 협력의 주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장은 “KIST 유럽연구소는 1996년 해외에 설립된 대한민국 유일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유럽의 R&D 기관과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여 온 바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의 국제협력 경험을 기반으로 고려대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고려대 LINC 3.0 사업단에서 주관하여 체결했다. 고려대 LINC 3.0 사업단은 국제 산학연 협력의 확산 기회를 더욱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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