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역사회 적응’ 지원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수료식 개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19 11:08:12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수료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공주대학교가 지역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사회 적응 지원에 나섰다. 국립공주대 국제교류본부는 10월 15일 공주시 우성면 물레방아 휴양마을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료식에는 교육생 27명 전원을 비롯해 공주시 관계자, 국립공주대 국제교류본부 강관식 한국어센터장, 공주시원예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를 축하했다.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 참여한 계절근로자 2개 반 27명은 농작업과 한국어 학습을 병행하면서도 전원 출석률 100%를 기록했다. 바쁜 영농 일정 속에서도 빠짐없이 교육에 참여하며 한국어 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정주형 인재 양성’이라는 글로컬대학30 사업 및 앵커사업의 취지와 연결되며, 시군구연고사업과 연계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력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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