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사교육 경감 위해 교육개혁 과제 흔들림 없이 추진”
교육부-교육청 협력 및 대응방안 논의, ‘부총리-시도교육감 간담회’ 개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03-14 11:06:17
이주호 부총리가 사교육 경감 위해 시도교육감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월 14일, 사교육 경감을 위한 교육부-교육청 협력 및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부총리-시도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교육부는 2024년 초중고사교육비조사결과 발표 후속으로 사교육 경감을 위한 주요 정책적 대응방안을 교육청과 논의했다. 또 시도별 사교육 특징 및 지역 여건 등을 기반으로 적극적인 사교육 경감 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청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와 교육청이 긴밀하게 협력하여 교육개혁 과제들의 실행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결과는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교육부는 사교육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교육개혁 과제의 안착과 확산을 지속 추진하고, 지역 여건에 기반한 맞춤형 사교육 대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늘봄학교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으로 확대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또 교육발전특구의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 모델을 발굴하여 지원을 확대하고, 규제 특례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EBS 콘텐츠를 확대하고 시스템을 내실화하며, 학업성취수준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아울러 학생 맞춤교육을 실현하고 교실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2025년부터 본격 도입되는 과제들을 적극 추진하여 사교육 경감 효과를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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