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간호학과, 입원 어린이 위해 재능기부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5-02 11:17:52

건양대 간호대학 학생들이 지난달 28일 아동전문병원 입원 환아들의 정서적 지지 및 발달증진을 위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건양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양대학교 간호대학 학술동아리 아동간호연구회와 ‘아이조아’ 학생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달 28일 도안동에 위치한 아동전문병원 입원 환아들의 정서적 지지 및 발달증진을 위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나뿐인 나만의 선캡(sun cap)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자신만의 선캡을 만들 기회를 가지면서 어린이들의 시각 발달 및 소근육과 대근육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처음에 쑥스러워하던 아이들은 행사가 끝난 뒤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부모님들도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건양대 간호학과 오재우, 허보윤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수업과 실습을 하는 바쁜 학사일정 속에서도 재능기부 활동을 기획하고 잘 수행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귀중한 경험을 한 학생들이 나중에 역량있는 의료인으로 성장할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아동간호연구회와 아이조아 학생들의 어린이날 재능기부 활동은 지난 2017년 시작해 7년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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