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26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 최종 선정

전국 최초 ‘스마트 안전·보건·환경융합 핵심연구지원센터’ 구축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7-21 10:55:43

숭실대가 교육부 산하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가 주관하는 ‘2026년도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숭실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숭실대가 교육부 산하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NFEC)가 주관하는 ‘2026년도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운영 신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숭실대는 2026년부터 6년간 총 31억 8,750만 원의 정부 지원 연구비를 확보해 전국 최초의 ‘스마트 안전·보건·환경융합 핵심연구지원센터(SAFE-CORE)’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센터는 ▲생태 ▲산업 ▲환경 ▲기술·정보 ▲사회 등 5대 안전 분야를 통합하는 ‘총체적 안전(Total Safety)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기초과학 소외·보호 분야의 개방형 연구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숭실대는 교내 형남공학관 공동기기센터를 포함한 총 697.6㎡ 규모의 전용 공간을 확보하고 전자현미경, 형광분석기 등 첨단 연구장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IT·AI 기술과 안전·보건·환경(EHS) 분야를 융합해 데이터 수집, 평가, 제어, 실감형 교육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윤재 총장은 “이번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 선정은 숭실대의 연구 인프라 경쟁력과 IT·AI 역량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전국 최초 스마트 안전·보건·환경융합 핵심연구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IT·AI 기반 전주기 연구 생태계 조성과 국가 연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현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센터 구축은 대학이 보유한 IT·AI 역량을 총체적 안전과학 분야에 접목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첨단 연구장비 집적과 전문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K-Safety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가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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