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프리윌린, ‘AI 코스웨어 개발’ 업무협약
신입생·재학생 기초학력 향상 위한 맞춤형 학습 지원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9-18 11:01:59
엄종화 세종대 총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이사(왼쪽에서 여섯 번째)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세종대학교가 AI 시대 교육혁신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7일 세종대는 교내 집현관 10층 소회의실에서 ㈜프리윌린과 ‘기초학력 강화와 AI 코스웨어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입생과 재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풀리캠퍼스(Pulley Campus)’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재학생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한 대학 교육과정 코스웨어 개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한 분석과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프리윌린은 풀리캠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전산 시스템과 대학 교육과정용 코스웨어 개발에 협력한다. 세종대는 서비스 도입을 위한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고, 학생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와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종대는 2026학년도 2학기 일부 교과목과 학과를 대상으로 풀리캠퍼스를 시범 운영한 뒤 운영 성과를 분석해 2027학년도 1학기부터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풀리캠퍼스는 기초학력 진단과 AI 기반 적응형 학습을 지원하는 대학 교육 전문 AI 코스웨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종화 세종대 총장과 이충훈 대외협력처장, 김희연 교육혁신처장, 박현선 교육혁신부처장, 하태현 교수학습개발센터장 등 대학 관계자와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이사, 황재철 본부장, 박준영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양 기관의 주요 사업과 추진 방향을 공유한 뒤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엄종화 총장은 “AI 기반 맞춤형 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학습을 적시에 지원하는 중요한 교육혁신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과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교육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학 교육의 질을 지속해서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이사는 “기초학력은 전공 학습과 진로 준비로 이어지는 출발점”이라며 “세종대의 교육혁신 방향에 맞춰 기초 진단에서 전공과 진로까지 대학 교육 전 주기를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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