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상담심리전공, 정신분석 이론 활용 전문가 특강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6-08 10:56:26

세종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의 전문가 특강 모습. 사진=세종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세종대와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전공 재학생들이 정신분석 이론을 활용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 5월 26일 개최된 이번 특강은 ‘상담에서 성격이론과 성격검사 적용하기-정신분석적 언어를 활용한 성격의 이해와 개입’을 주제로 열렸다.

강의는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학생상담센터) 전문위원인 이미경 상담심리 전문가가 맡았다.

특강에서는 ‘상담에서 성격이론과 성격검사의 활용’을 중심으로 정신분석 이론을 실제 상담 장면에 적용하는 방법이 다뤄졌다. 특히 내담자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방어기제를 이해하는 과정, 그리고 이에 효과적으로 개입하는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이미경 전문위원은 강박적 성격, 히스테리적 성격, 우울성 성격 등 임상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사례를 바탕으로 성격 유형별 방어기제의 특징과 상담자가 유의해야 할 점, 성격검사 결과에서 나타나는 주요 특성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상담 현장에서 경험한 실제 사례를 토대로 내담자의 방어기제에 대응하는 상담자의 역할과 개입 방법을 공유하며, 예비 상담사들에게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정신분석 이론을 현장 전문가의 실제 사례와 함께 접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일시적인 증상과 성격적 특성을 구분해 접근해야 한다는 설명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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