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가을 축제에 일본 걸그룹 ‘마바타키모세즈’ 뜬다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김민주 교수 가교 역할
한·일 청년 문화교류의 장 마련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9-23 11:04:14
안양대에서 공연하는 인기 실력파 걸그룹 마바타키모세즈. 사진=안양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오는 10월 열리는 안양대학교 가을 축제 무대에 일본 도쿄 시부야를 거점으로 활약 중인 6인조 실력파 걸그룹 ‘마바타키모세즈 MMZ(Mabataki Mo seZu)’가 특별 게스트로 전격 참여한다.
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일본 걸그룹 마바타키모세즈는 안양대 가을 축제 기간인 10월 1일 오후 5시 안양캠퍼스를 직접 찾아 공연을 펼쳐 축제 현장의 열기를 한층 더할 전망이다.
일본 도쿄 ONE5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마바타키모세즈는 “시부야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돌!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바라보고 싶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전용 라이브 하우스 ‘SHIBUYA ONE5’를 중심으로 감성적이면서도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 온 실력파 걸그룹이다.
마바타키모세즈는 일본 프로탁구리그 ‘T.LEAGUE’의 공식 후원 아이돌로 활동하며 스포츠계와 대중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또한 정상급 인기 유튜버 ‘토카이 온에어(東海オンエア)’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모바일 배터리 공유 서비스 ‘CHARGE SPOT’, 복합 레저 공간 ‘ROUND1’ 등 다채로운 기업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타워레코드와 협업 발매한 첫 번째 사진집 ‘처음, 모든 것(はじめて、ぜんぶ)’으로도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최근에는 현지 최대 규모 아이돌 축제인 ‘도쿄 아이돌 페스티벌 2026(TIF 2026)’ 무대에 오르며 대세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지난 9월 10일에는 ‘EX THEATER ROPPONGI’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현재 한국과 일본, 대만을 잇는 아시아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는 마바타키모세즈는 오는 11월에도 한국 내 대형 공연 일정이 확정되어 있을 만큼 한국 무대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이번 특별 공연은 한·일 청년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캠퍼스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에 뜻을 모으며 성사됐다. 안양대학교 글로벌대학원 K-콘텐츠비즈니스학과 김민주 교수는 이 과정에서 가교 역할을 맡아 축제 참여에 힘을 보탰다.
김민주 교수는 “학생들이 캠퍼스 안에서 글로벌 콘텐츠 산업의 실제 주역들을 직접 만나고 호흡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바쁜 아시아 투어 일정 속에서도 안양대 학생들을 위해 선뜻 뜻을 모아준 ONE5 엔터테인먼트와 마바타키모세즈 멤버들에게 감사하며, 10월 1일 펼쳐질 이번 무대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 축제의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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