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앵커사업단, 미래 난임의료 핵심 전략 모색
‘2026 난임 AI 융합 심포지엄’ 개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26 10:52:13
구덕본 대구대 난임헬스케어센터장이 심포지엄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구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미래 난임의료 핵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난임 의료·바이오·AI 분야 산·학·연·병 전문가 100여 명 한자리 모였다.
대구대학교 앵커사업단 난임헬스케어센터는 지난 10월 23일 경주 라한셀렉트 아제나&리겔홀에서 “첨단 바이오모델과 AI 난임헬스케어 융합을 통한 미래 난임의료 핵심 전략”을 주제로 ‘2026 난임 AI 융합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상북도 앵커사업인 ‘AI 기반 난임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대구대가 추진하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국내 생식의학과 AI 융합 분야의 전문가와 연구원 1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난임 의료 핵심 전략의 방향을 논의하고 국가적 난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구덕본 대구대 난임헬스케어센터장의 환영사와 박세현 대구대 산학협력단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으며, 1일 차에는 3개의 핵심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인간 전분화능줄기세포 유래 장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손미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 ▲자궁 오가노이드 활용을 통한 난임 분야 적용(최영석 건국대 교수) ▲Rejuvenation Reprogramming 기반 최신 노화역전 기술 연구(김종필 동국대 교수) ▲운동과 난소노화(양용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 ▲정밀의료, AI,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미래 난임 건강모니터링(박양준 와이코퍼레이션 대표) ▲멀티모달 비접촉 생체신호 모니터링을 통한 난임 스트레스 AI 인지중재 플랫폼 개발(조중재 ICT융복합어린이재활기기실증센터장)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2일 차에는 정밀 유전자 발현 및 미토콘드리아 통합분석 기반 포유동물 노화 기전 규명에 대한 세미나와 함께, 대구대 및 한국생명공학연구원,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난임극복 워킹그룹 및 산학연 글로벌 협력네트워크 회의’가 열려 관련 논의가 이뤄졌다.
구덕본 대구대 난임헬스케어센터장은 “생식의학 분야에서 AI 활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핵심 전문가들이 모여 난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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