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관광외식경영학과, 프랜차이즈 경영론 현장 수업

연산동 ‘저스트컴퍼니’ 본사·매장 방문… 창업 사례 기반 실무 교육
상권 분석·운영 전략 공유…“현장 중심 경영 역량 강화”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4-30 10:45:57

부산디지털대 관광외식경영학과 학생들이 ‘저스트컴퍼니’ 본사에서 프랜차이즈 경영 관련 현장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 관광외식경영학과는 지난 4월 29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소재 ‘저스트컴퍼니’ 본사 및 ‘푸줏간고깃집’ 동래점에서 프랜차이즈 경영론 오프라인 현장 수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온라인 중심 학습을 보완하고, 프랜차이즈 산업의 운영 구조와 상권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외식 브랜드 운영사 ‘저스트컴퍼니’ 김범준 대표를 만나 창업 과정과 경영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날 김 대표는 초기 창업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사업 재정비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 운영 전략과 성장 과정, 물류 시스템 구축 사례 등을 공유했다. 특히 본사 사무실에서 진행된 토의에서는 프랜차이즈 확장 과정에서의 운영 전략과 가맹점 관리 방안 등이 소개됐다.

이어 매장 현장에서는 상권 분석 프로그램 활용 방법과 고객층 특성에 따른 매장 운영 전략에 대해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제 매장을 기반으로 한 사례를 통해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수업에 참여한 재학생은 “현장에서 직접 사례를 접하며 프랜차이즈 운영 구조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론 중심 강의에서 나아가 실무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기오 관광외식경영학과 학과장은 “현장 중심 교육은 외식·관광 산업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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