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전문대를 가다] 신성대

'맞춤형 코어인재 : 당찬#신밧드’ 양성

김주원

kjw@dhnews.co.kr | 2023-02-28 10:44:29

 신성대 캠퍼스. 사진=신성대 제공

 

[대학저널 김주원 기자] 신성대학교의 2주기 혁신지원사업 목표는 ‘4차 산업수요 맞춤형 코어인재(CS:Core+Student) : 당찬#신밧드’ 양성이다. 목표달성을 위해 고도화(Advance) 및 혁신창출(Creative·Excellent)을 상호 연계해 ACE 전략을 수립, 추진함으로써 사업운영의 효율성 및 시너지 효과를 제고시켜 나가고 있다. 

 

당찬#신밧드는 지역사회의 전문기술인력 양성 요구, 도전적이고 창의융합적인 새로운 인재양성 요구 등을 배경으로 대학이 위치하고 있는 당진의 차세대 전략 산업의 이미지를 ‘당찬’으로 표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산업, 드림(고부가가치)제철산업을 선도하는 인재양성 체계를 도전, JUMP-UP, 학생성공, 모험 등의 의미를 담은 ‘신밧드의 모험’에 비유한 신성대의 독창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의미한다.

산학협력 활성화 및 연계교육 강화

신성대는 전문대학 교육의 현장성 및 실무 연계성 제고를 위해 각종 산학협력 강화 정책을 추진 중이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채용약정형 산학연계 공동교육과정’이다. 학과별 재학생의 50% 이상 채용약정을 협약하고 운영하는 산학연계 프로그램으로 2022년에는 전기과 등 공학 및 자연계열에서 8개 학과가 참여하여 산업체와 공동 교육과정 개발·개편, 정규교과 기반 연계특강 및 비교과 교육 운영, 재직자 직무교육, 학생역량인증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참여 산업체와 재학생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또한 산업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현대ITC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현장 재직 근로자의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위한 교육과정을 2023학년도부터 제철산업과에 개설할 예정이며, 상호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신성대는 앞으로 산업체와 직무능력성취도 공동평가 및 혁신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배출된 인력에 대한 산업체의 신뢰를 높여 산업체의 구인난과 학생들의 취업난을 모두 해소할 수 있는 산학협력 혁신체계 구축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CS 트랙 기반 학생 취·창업지원 및 각종 경진대회 우수성과


신성대는 학생들의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고용 가능성 향상 및 취·창업에 대한 자신감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 핵심역량 진단을 통해 실시하는 단계별 취·창업지원은 취·창업 탐색→ 취·창업역량강화 → 취·창업지원 → 사후관리의 단계로 진행된다. 취·창업 탐색과 이해를 위해 직무체험, 졸업생 초청특강,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이 지원되고, 취·창업역량강화에는 리더십캠프, 취·창업 캠프, 전공별 취·창업지원 특강, 트리즈과정 운영 등이 이뤄진다. 취·창업지원에는 취·창업 스킬업 프로그램, AI 모의면접 등을 운영하여 학생 취·창업 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취·창업 사후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상담 프로그램과 졸업생 미취업자를 위한 지원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획과 종합적인 문제해결 등을 통해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내·외 경진대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예산군과 더본코리아가 주관한 2022 예산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에서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2 한국감성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논문발표에 참가한 드론산업안전과는 대면발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 대학의 공공성·책무성 강화

신성대는 학령인구감소, 지역인구소멸, 지역산업체의 구인·구직난 극복에 힘을 모으기 위해 2022년 서산시, 서산시의 회, 서산교육지원청, 한서대, 서산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지역인재의 협약기관 진학 지원, 관내 기업 취업·보수교육 및 창업 보육 지원, 협약기관 간‧ 정책 교류 등 협력 사업 추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 한국석유화학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2023년부터 ‘채용 연계형 화학공학과’를 신설하고 대산 석유화학단지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로 하였으며, 향후 화학공학과 졸업생 상위 50%를 대산 석유화학 단지내 7개 대기업(LG화학,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현대케미칼, 롯데케미칼, 롯데엠시시, 코오롱인더스트리)이 우선 채용하기로 하는 등 지역 인재의 지역내 ‘진학-취업-정주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시보건소,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 지역행사 참여, 봉사활동 실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대학의 공공성과 책무성 또한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아갈 방침이다.

취업 강자 신성대, 교육혁신을 통한 높은 취업률 유지


신성대는 교육부가 발표한 2022년 취업률 대학 정보공시에서 74.7%를 기록해 전문대 취업률 순위에서 대전/충청권 2위(나그룹)를 달성했다. 전국 전문대 중에서도 ‘나’그룹에서 지난 7년간‧ 꾸준히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제철산업과 학생 52명이 현대제철 정규직 공채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신성대의 교육혁신은 새로운 시대와 환경이 요구하는 역량을 명확하게 정립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산업체와의 긴밀한 관계를 토대로 기술과 산업변화에 유연한 교육혁신을 실현함으로써 국내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김병묵 신성대 총장] “대학교육 질적 수준제고, 자율성 확대, 공공성 강화 소명 다할 것”

  신성대는 ‘희망과 미래가 있는 대학, 대학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대학’의 실현을 표방하며 ‘직업교육의 메카, 취업이 잘 되는 즐거운 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 토대를 둔 혁신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 앞에 진행 중인 4차 산업혁명은 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통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산업과 사회 각 분야는 물론 대학에도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과거와는 전혀 다른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산업변화, 기술변화에 따라 미래 기술의 전문적인 직무 수행이 요구되고, 미래 사회 시민으로서 올바른 인성과 협업 능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교육, 산학협력 및 대학의 책무·공공성 강화를 통해 대학교육 혁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성대는 ‘4차 산업수요 맞춤형 코어인재(CS:Core+Student) : 당찬#신밧드’ 양성을 목표로 ‘전인적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 및 비교과 교육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이 현장의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 내에서 현장기반 교육운영을 확대하고, 취·창업 역량의 강화로 고용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대학교육 질적 수준 제고, 자율성 확대, 공공성 강화를 통한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하기 위해 현재의 교육성과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다. 미래사회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교육품질관리 및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운영체계를 기반으로 전문분야별 창의적 융합인재를 배출함으로써 대학의 명성과 경쟁력을 유지하고 전문대학 고등직업교육의 긍정적 확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혁신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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