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서울시교육청, ‘한국형 바칼로레아 연구 전문 교원양성’ 협약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3-31 10:49:56

한국교원대가 서울시교육청과 ‘한국형 바칼로레아 연구 전문 교원양성’ 교육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한국교원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국교원대학교는 3월 30일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한국형 바칼로레아(KB) 연구 전문 교원양성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교원의 한국형 바칼로레아(KB) 연구 전문 교원양성 과정 프로그램(계약학과 등) 운영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MOU)은 서울시교육청 소속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형 바칼로레아(KB) 연구 전문 교원양성(IBEC 인증)을 담당할 한국교원대학교와 인하대학교, 그리고 초등학교 KB 연구 전문 교원양성을 담당할 서울교육대학교가 각각 참여하여 체결됐다.

협력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시교육청의 ‘한국형 바칼로레아(KB) 연구 전문 교원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글로벌교사교육전공(IBEC 과정, 계약학과) 설치와 운영 ▲서울시교육청 소속 IBEC 교원의 연구 역량 심화·고도화를 통한 한국형 바칼로레아(KB) 구현 기반 구축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교원대가 한국형 바칼로레아(KB) 연구 전문 교원 양성을 선도하고, IB 교육 전문가(IBEC)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글로벌 교원교육 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KB의 성공적 구현과 확산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IB 교육과 한국형 바칼로레아(KB)를 연계한 연구 전문 IBEC 교원 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단위에서 IB 교육 기반의 수업과 평가 혁신을 견인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 구축 등 실질적 협력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교원대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글로벌 수준의 IB 교육과 IB 교육 전문가(IBEC) 양성을 선도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교원양성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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