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어스 스튜디오·경기과기대, AI·게임 콘텐츠 산학협력 추진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9-18 10:45:19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AI 창작 플랫폼 ‘에이크론’을 운영하는 모피어스 스튜디오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AI·게임 콘텐츠 분야 산학협력에 나선다.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지난 17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및 게임 콘텐츠 관련 산학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수영 모피어스 스튜디오 대표와 정순남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강재신 게임콘텐츠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AI·게임 콘텐츠 분야의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고 관련 기술을 교육과정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양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ESG 게임 콘텐츠 공모전을 공동 운영하고 참가자를 위한 AI 게임 그래픽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자체 AI 창작 플랫폼 에이크론을 그래픽 제작 도구로 제공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가 멘토링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연내 개최를 목표로 세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영화와 드라마 VFX 분야 경력자들이 설립한 콘텐츠 기업으로, 올해 2월 AI 창작 플랫폼 에이크론을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에 에이크론을 활용하는 등 AI 기반 제작 기술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모피어스 스튜디오가 서울예술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중앙대학교, 건국대학교에 이어 대학과 체결한 다섯 번째 업무협약이다.
이수영 모피어스 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영상뿐 아니라 게임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도 에이크론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며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학생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콘텐츠 제작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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