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사회복지학부 교수진, 전공 입문서 ‘알기 쉬운 사회복지학개론’ 출간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3-11 11:04:29

왼쪽부터 호서대 사회복지학부 이인정, 이윤정, 안준희 교수.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진이 신입생을 위한 전공 입문 교재 ‘알기 쉬운 사회복지학개론’을 집필하고 출간했다.


호서대의 교수 지원 프로그램인 ‘교수법연구회’를 통해 출간된 도서는 이인정, 이윤정, 안준희 교수가 사회복지학을 입문하는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동기를 분명히 하고 사회복지사로서의 정체성을 세울 수 있는 교재가 필요하다는 문제 의식에서 연구를 시작했다.

교수진은 신입생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바탕으로 학문적 엄밀성과 현장 연계성을 함께 담았다. 총 13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사회복지학의 철학적 기반과 가치, 정책과 제도, 사회복지 실천을 체계적으로 정리했고 실제 사례를 풍부하게 제시해 이론과 현장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집필은 분야별 전문성을 살려 다뤄졌다. 이인정 교수는 사회복지학의 개요와 구성요소, 가치와 윤리, 전망을 정리했고 이윤정 교수는 사회복지 정책과 제도를 중심으로 제도적 틀을 설명했다. 안준희 교수는 사회복지실천 영역을 맡아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천 과정을 풀어냈다.

이 교재는 PBL(문제중심학습)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호서대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학생들은 사례를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토론을 통해 해결방향을 모색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교수진은 “사회복지학개론은 전공의 출발점이자, 학생들이 ‘왜 사회복지를 선택했는가’를 스스로 되묻는 시간”이라며 “기초 이론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회복지의 가치와 책임을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기본이 튼튼한 전공생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고 밝혔다.

호서대 사회복지학부는 앞으로도 교수법 연구와 교육 혁신을 통해 실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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